어머니들의 아이돌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이태곤입니다.

배우 이태곤은 1977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47살인데요.

185cm의 훤칠한 키에, 군대 조교 출신으로, 몸도 좋고. 키도 커서 별명이 ‘터미네이터’였다고 하는데요.

이태곤은 집안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의 집안 루머도 있는데, 이태곤이 처음 데뷔작부터 주연 배우로 입문하게 된 것이 그의 집에서 돈을 써서 그랬다는 루머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저는 매니저 없이 혼자 일하고 있었고, 어떤 네트워크나 가족의 영향을 받지 않고 혼자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가족들에게 말했지만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외아들이 연예계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했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력은 그를 빠르게 성공적인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직 싱글이지만 최근 핑크색 줄무늬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20대 초반에는 수영강사로 일하며 주로 여성을 고용해 ‘여성 대통령’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온화한 이미지와 중심적인 목소리, 여유로운 중년의 외모 덕분인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나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배우이다.

이태곤은 2005년 SBS 드라마 ‘천국이여’에서 구왕모 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로 인해 명성을 얻었지만, 배우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배역 이름이 독특했기 때문에 본명이 아닌 배역 별명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주인공 연개소문의 청년 역으로 출연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그녀는 여전히 ‘고왕의 어머니’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다가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비교적 좋은 연기를 펼쳤다.

인해 MBC 일일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으나, 또다시 연기력 논란으로 그가 데뷔한 지 6년이 지난 2011년까지도 시청자들이 그의 본명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구왕모’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KBS의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의 담덕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그가 했던 작품 중 ‘보석비빔밥’과 더불어 그나마 연기력이 좋은 편에 속하고 있죠.

가해자는 이미 동종 범죄 전과가 있으며 합의에 이르지도 못했고,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중하다면서도 그저 반성한다는 의미로 1000만 원의 공탁금을 걸었다는 것만으로도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인데요.

그리고 가해자는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가해자와 이태곤 간의 합의가 계속 이뤄지지 않아 많은 시간이 흐르게 되었고, 결국 2020년 4월 19일 법원에서 강제 조정을 하면서 민사소송이 3년 만에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억울한 사건을 보내고 난 후, 이태곤 씨는 2021년 1월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오랜만에 연기에 복귀하게 됩니다.

전보단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불륜남’ 역할로 아줌마들에게 혼나면서도 여전히 인기 있는 모습을 보였죠.

이태곤은 여러 드라마 작품을 했는데, 연기력 논란이 그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결국 연기를 쉬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요.

그러다 2020년 5월부터 ‘도시 어부 시즌 2’의 고정 멤버가 되었고, 시즌 3에 이어 시즌 4에서도 고정으로 출연했습니다.

그가 낚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결혼작사 이혼작곡 2’ 드라마 촬영 중에도 본인 촬영 시간을 모두 조정해서 ‘도시 어부’ 녹화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줬는데요.

남성적인 파워와 직선적인 성격, 특유의 파워 낚시, 카바레 낚시 폼 등으로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도 많은데요.

실제로 ‘도시 어부’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태곤 관련 영상들은 조회 수가 높고 댓글에서도 팬층의 다양함이 드러났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낚시 사랑을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그리고 무엇보다 낚시엔 모든 진심인 그는 아직 미혼인 상태인데요.

이태곤은 과거 2011년 5월 결별 기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2010년 배우 임예진으로부터 오승현을 소개받았으며, 자연스럽게 사귀다 결별했다고 말한 적이 있죠.

이상형은 고양이 같은 외모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연애 스타일은 시간이 지나도 시들지 않고, 오히려 첫눈에 반해 낚시도 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그는 첫눈에 반한 여자가 마음에 든다고 곧바로 고백했고, 물고기 입에 귀걸이를 끼워 미래의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그에게 분홍색 기류가 나타났습니다.

지난번 채널A에서는 “저를 믿고 한번 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이태곤과 윤세아가 ‘도시회식당’에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이태곤에게 참돔 낚시 특강을 듣고 “세아야, 이리 와라. 잡도록 할게요. 윤세아에게 “이리 오세요”라고 전화한 이태곤은 윤세아에게 짧은 특강을 해주며 세심한 훈련을 시켰다.

직후 물린 윤세아가 놀라며 확신이 없는 표정을 짓자, 이태곤은 “내가 쟤 물린 것 같아”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한참을 잡아당겨도 물고기가 쉽게 나오지 않자 이태곤이 윤세아 뒤를 따라오며 “이쪽을 보고 감아라. 굴리려면 손가락을 더 빨리 사용해야 합니다.”

낚시로 인해 발생한 일임에도 제작진은 두 사람이 갑자기 포옹하는 모습에 감미로운 배경음악과 함께 ‘핑크 기류’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초보 낚시꾼 윤세아는 이태곤의 지도 아래 34cm 길이의 도미를 낚았다.

낚시를 마친 이태곤은 횟집 영업 시작 10분 만에 감성돔 손질을 하다 손을 다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세아가 바로 그에게 달려와 밴드를 건넸죠.

자신의 낚시 코치가 되어준 이태곤에게 바로 밴드를 건네며 그를 챙긴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인데요.

윤세아도 현재 미혼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 두 사람에게 핑크빛 기류가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이태곤은 현재 ‘도시 어부’에 이어 ‘도시 횟집’으로 낚시왕의 면모를 보여주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연기력 논란 없이 여전히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더욱더 다양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그에게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