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아기 갖고 싶어” 깜짝 고백하자 모두 놀란 이유
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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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쳐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지민, “요즘은 안 싸워” 근황 공개

지난 8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이랑·김형근 부부가 절친인 김지민과 황보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현재 2년 째 공개연애 중인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로 화제가 넘어가면서 김지민은 ‘요즘도 싸우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이젠 안 싸워 내가 혼낸다”고 말했습니다.

정이랑은 “김준호 선배가 다정다감하지 않냐. 남편이 그런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그 이후로 잘해주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김준호는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김지민에게) 최선을 다해 맞추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기 갖고 싶다” 김지민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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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김지민에게 “최고의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겠다”며 김준호와의 결혼 계획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아기를 갖고 싶은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근데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38세라 노산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지민은 1984년생입니다.

정이랑은 “우리는 둘째를 39세에 낳았다. 우린 자연 임신했다”고 위로했습니다.

또 정이랑 부부는 숙박업소 데이트를 자주한다고 고백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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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은 “지방 촬영가면 남편이 방 잡아놓고 기다린다고 해 육아 후 힐링이 필요할 때 외계어로 대화한다”면서 “근데 딸이 슬슬 알아듣기 시작해 다른 걸로 바꿀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김준호는 9살 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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